1970년대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과 세계 GDP 순위

1970년대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과 세계 GDP 순위

연도	경제 성장률 (%)	전년도 대비 증감률 (%)	세계 GDP 순위
1970	7.6	-	30
1971	7.5	-0.1	30
1972	7.9	+0.4	29
1973	8.3	+0.4	27
1974	8.7	+0.4	26
1975	7.1	-1.6	26
1976	7.5	+0.4	27
1977	7.6	+0.1	28
1978	7.9	+0.3	28
1979	8.2	+0.3	27

---

1. 1970년: 경제 성장률 7.6%, 세계 GDP 순위 30위

1970년 인도네시아는 정치적 안정과 경제 성장의 초입에 있었으며, 7.6%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이 시기 정부는 인프라 개발에 집중하고 있었다.

• 주요 이슈: 석유 수출의 급증으로 인한 외환 수입 증가. 이로 인해 정부의 재정 기반이 확고해졌다.

2. 1971년: 경제 성장률 7.5%, 세계 GDP 순위 30위 (전년도 대비 -0.1)

1971년에는 경제 성장률이 7.5%로 소폭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였다. 정부는 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었다.

• 주요 이슈: 석유와 농산물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국가 경제에 기여하였다.

3. 1972년: 경제 성장률 7.9%, 세계 GDP 순위 29위 (전년도 대비 +0.4)

1972년 인도네시아는 7.9%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며 세계 GDP 순위에서 29위로 상승하였다. 이 시기에 정부는 교육과 보건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였다.

• 주요 이슈: 농업 부문에서의 생산성 향상과 함께 농업 기술의 현대화가 진행되었다.

4. 1973년: 경제 성장률 8.3%, 세계 GDP 순위 27위 (전년도 대비 +0.4)

1973년에는 경제 성장률이 8.3%로 증가하였고, 세계 GDP 순위도 27위로 상승하였다. 석유 가격의 급등이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주요 이슈: OPEC의 석유 가격 인상이 인도네시아 경제에 유리하게 작용하였고, 해외 투자 유치가 활발해졌다.

5. 1974년: 경제 성장률 8.7%, 세계 GDP 순위 26위 (전년도 대비 +0.4)

1974년에는 경제 성장률이 8.7%에 달하며 세계 GDP 순위에서 26위로 상승하였다. 정부는 수출 다각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 주요 이슈: 비석유 부문의 성장과 수출의 다양화가 이루어졌다.

6. 1975년: 경제 성장률 7.1%, 세계 GDP 순위 26위 (전년도 대비 -1.6)

1975년 경제 성장률이 7.1%로 하락하였다. 이 시기에 석유 의존도가 증가하면서 외부 경제 변화에 민감해졌다.

• 주요 이슈: 세계 경제 불황의 여파로 인해 석유 수출이 감소하였다.

7. 1976년: 경제 성장률 7.5%, 세계 GDP 순위 27위 (전년도 대비 +0.4)

1976년에는 경제 성장률이 7.5%로 회복되었다. 정부는 안정된 경제 정책을 통해 산업 발전에 집중하였다.

• 주요 이슈: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정책이 강화되었다.

8. 1977년: 경제 성장률 7.6%, 세계 GDP 순위 28위 (전년도 대비 +0.1)

1977년 인도네시아 경제는 7.6% 성장하였으며, 세계 GDP 순위는 28위로 소폭 상승하였다. 농업과 공업 부문 모두에서 성장이 이루어졌다.

• 주요 이슈: 농업 기술 발전과 더불어 공업 부문에서도 새로운 산업이 육성되었다.

9. 1978년: 경제 성장률 7.9%, 세계 GDP 순위 28위 (전년도 대비 +0.3)

1978년 인도네시아의 경제는 7.9% 성장하면서 안정세를 이어갔다. 정부는 경제 구조의 다변화를 모색하였다.

• 주요 이슈: 중소기업 지원 정책이 강화되어 국내 산업의 기반이 다져졌다.

10. 1979년: 경제 성장률 8.2%, 세계 GDP 순위 27위 (전년도 대비 +0.3)

1979년에는 경제 성장률이 8.2%로 증가하며 세계 GDP 순위에서 27위를 기록하였다. 산업화가 가속화되고 외환 수입이 증가하였다.

• 주요 이슈: 석유 수출의 증가와 더불어 산업 부문에서의 고용 창출이 이루어졌다.

결론

1970년대 인도네시아 경제는 석유 수출을 통해 큰 성장을 경험하였다. 이 시기에 정부는 산업화를 추진하며 교육, 보건, 농업 부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였다. OPEC의 석유 가격 인상과 함께 외국인 투자 유치는 인도네시아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전체적으로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세계 GDP 순위에서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중요한 경제 강국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