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과 세계 GDP 순위
연도 | 경제 성장률 (%) | 전년도 대비 증감률 (%) | 세계 GDP 순위 |
1960 | 7.5 | - | 32 |
1961 | 6.0 | -1.5 | 32 |
1962 | 3.3 | -2.7 | 33 |
1963 | 1.5 | -1.8 | 34 |
1964 | -0.3 | -1.8 | 36 |
1965 | -2.5 | -2.2 | 38 |
1966 | 6.3 | +8.8 | 33 |
1967 | 6.8 | +0.5 | 32 |
1968 | 7.6 | +0.8 | 30 |
1969 | 8.3 | +0.7 | 29 |
1. 1960년: 경제 성장률 7.5%, 세계 GDP 순위 32위
1960년 인도네시아는 식민지 해방 이후 복잡한 정치적 상황 속에서 농업 중심의 경제를 유지하고 있었다. 경제 성장률은 7.5%로 양호한 편이었으나 정치적 불안정이 지속되고 있었다.
- 주요 이슈: 석유와 농산물의 수출이 증가하였으나,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경제가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2. 1961년: 경제 성장률 6.0%, 세계 GDP 순위 32위 (전년도 대비 -1.5)
1961년에는 경제 성장률이 6.0%로 감소하였으며, 인도네시아 정부는 경제 개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 주요 이슈: 석유 산업의 발전이 있었지만, 고질적인 인플레이션 문제가 심화되었다.
3. 1962년: 경제 성장률 3.3%, 세계 GDP 순위 33위 (전년도 대비 -2.7)
1962년에는 경제 성장률이 3.3%로 크게 둔화되었다. 정치적 불안정과 내전의 위협이 커지면서 경제가 부진했다.
- 주요 이슈: 외환 부족과 인플레이션 문제로 인해 기본적인 식량 공급이 어려워졌다.
4. 1963년: 경제 성장률 1.5%, 세계 GDP 순위 34위 (전년도 대비 -1.8)
1963년 인도네시아의 경제 성장률은 1.5%로 더욱 저조해졌다. 정부는 경제 회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도하였으나 성과가 미미했다.
- 주요 이슈: 정치적 불안정과 경제적 혼란이 지속되었고, 농업 부문의 생산성도 감소하였다.
5. 1964년: 경제 성장률 -0.3%, 세계 GDP 순위 36위 (전년도 대비 -1.8)
1964년에는 경제가 역성장하며 -0.3%를 기록했다. 정부의 정책 실패와 정치적 불안정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 주요 이슈: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대외 자본 유치에 실패하였고, 사회 불안이 증가하였다.
6. 1965년: 경제 성장률 -2.5%, 세계 GDP 순위 38위 (전년도 대비 -2.2)
1965년에는 경제가 더욱 악화되어 -2.5%의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이 시기에 군부 쿠데타가 발생하면서 정치적 전환점이 마련되었다.
- 주요 이슈: 쿠데타 이후 군부가 정권을 장악하며 경제 정책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7. 1966년: 경제 성장률 6.3%, 세계 GDP 순위 33위 (전년도 대비 +8.8)
1966년에는 경제가 급격히 회복되면서 6.3%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새로운 정부는 경제 개혁과 외국 자본 유치에 집중했다.
- 주요 이슈: 경제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외교 정책과 국제 투자 유치가 시작되었다.
8. 1967년: 경제 성장률 6.8%, 세계 GDP 순위 32위 (전년도 대비 +0.5)
1967년에는 경제 성장률이 6.8%로 소폭 상승하였다. 석유 산업의 발전이 경제 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 주요 이슈: 외환 보유고가 증가하고, 농업과 공업 부문의 재편성이 이루어졌다.
9. 1968년: 경제 성장률 7.6%, 세계 GDP 순위 30위 (전년도 대비 +0.8)
1968년 인도네시아 경제는 7.6% 성장하며 다시금 호황을 맞이하였다. 특히, 해외 자본이 대거 유입되었다.
- 주요 이슈: 외국 기업의 투자 증가와 함께 수출 주도형 경제 구조가 강화되었다.
10. 1969년: 경제 성장률 8.3%, 세계 GDP 순위 29위 (전년도 대비 +0.7)
1969년 인도네시아 경제는 8.3% 성장하며 세계 GDP 순위에서 29위로 상승하였다. 안정된 정치 상황과 외국 자본의 유입이 크게 작용하였다.
- 주요 이슈: 경제 안정과 성장을 지속하며, 산업 부문의 현대화가 가속화되었다.
결론
1960년대 인도네시아 경제는 정치적 혼란과 군부 쿠데타를 거치며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 초기에는 경제가 둔화되고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면서 경제가 회복세를 보였다. 외국 자본 유치와 석유 산업의 발전은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의 주요 요인이었다. 이 시기 인도네시아는 세계 경제에서 점차적인 위치를 확보하며, 세계 GDP 순위에서도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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